경제·금융

[증권가 신상품] 굿모닝신한증권, 수익ㆍ투자기간 맘대로 결정

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부터 3일 동안 만기시점의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까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되면서 투자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한 ELS `해피엔드마이웨이 2호`를 공모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KOSPI200을 기준으로 지수가 92%부터 136%미만 구간에 있으면 92%를 기준으로 추가 상승분 만큼 수익이 발생한다. 지수가 36% 이상 오를 경우 최대 수익률은 44%다. 반면 지수 하락구간이 75%이상 92%미만이면 원금이 보장된다. 투자기간은 최장 3년이지만 만기전이라도 투자자가 목표한 수익이 발생했을 때는 곧바로 환매를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발행규모는 500억원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발행후 1개월 이후부터는 중도 환매가 가능하다.(02)3772-2503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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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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