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FnC코오롱 자사주, 국민연금에 자외매각

FnC코오롱의 자사주 105만5,370주(8.79%)가 장외매각을 통해 국민연금에 넘어갔다. 14일 FnC코오롱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5억원에 자사주를 국민연금에 매각했다”며 “매각대금은 전액 부채상환에 사용될 예정으로 부채비율이 전년보다 53%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윤태규 자금부장은 “국민연금운용펀드의 투자 결정은 FnC코오롱 기업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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