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물불 안가려요’는 가족 단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도자 체험과 함께 우리 가족 소원 종 달기, 무료 전시관람 그리고 점심식사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성인은 커피드리퍼, 캔들라이트, 비누 받침 등 다양한 생활 소품을, 어린이는 빗살무늬토기화분, 연필꽂이 등 귀여운 도자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티켓은 ‘티켓몬스터 (www.ticketmonster.co.kr)’에서 5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비엔날레 개최 전인 오는 9월 27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의 전시관 입장료를 할인한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3,000원이지만 이 기간 동안 2,000원으로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