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어머니가 아들과 이나영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원빈 어머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서 알게됐다”고 밝혔다.
원빈 어머니는 “사실 TV를 잘 안 봐서 이나영이 누군지 모른다”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원빈의 어머니는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빈은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에도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