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버림받은 슈퍼카… “안 타려면 차라리 나에게 달라”


‘버림받은 슈퍼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림받은 슈퍼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채 주차돼 있는 흰색 슈퍼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



이 슈퍼카는 최고 시속 330km를 자랑하는 고급 스포스카로, 가격은 2억 5,0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카 뒷 유리에는 “타고 다니든지 팔든지 하라”라는 낙서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버림받은 슈퍼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카를 저렇게 방치할 수가 있나” “그래, 저렇게 내버려둘 바엔 나를 줘” “왜 안 타는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