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몽구현대회장] 아시아 광주공장 방문

정몽구 현대회장은 지난 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아산공장 방문에 이어 9일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경영 조기정상화를 위한 노사협력을 당부했다.이날 방문에는 김수중 기아자동차 사장, 이계안 자동차부문 기획조정실 사장 등이 동행해 공장현황을 보고받고 연구 및 실험동도 시찰했다. 정몽규 현대-기아차 부회장은 기술제휴업체인 미쓰비시 자동차를 방문, 경영진 변동에 따른 현대측의 변화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이에앞선 지난 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鄭부회장은 9일 귀국한다.【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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