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이 이달초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디지털 휴대폰인 「스타택」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형으로, 아날로그 시절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타택과 같은 디자인이다.
CDMA 스타택은 미국 모토롤러가 자체 개발한 CDMA 칩을 채용했다. 크기는 94*52*22㎜이고 무게는 리튬 폴리머 메인 밧데리를 포함해 89g이다.
한편, CDMA 스타택 출시를 계기로 모토로라는 아나로그 시절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삼성전자 LG정보통신 현대전자 등 휴대폰 메이커 「빅3」를 향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는 전략이어서 주목된다.【이균성 기자】
<<영*화 '네/고/시/에/이/터' 애/독/자/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