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는 16일 공시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사업라인 완성 및 수익 기반 다변화를 위해 2020년까지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산운용업을 포함한 비은행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도 중장기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BS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 부산은행 유상증자 참여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부산은행은 후순위채를 포함한 다양한 자본확충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나 BS금융지주가 부산은행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