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제공연] 김영환.고성현 한무대 선다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쿨과 나비부인 콩쿨·밀라노 국제콩쿨 등의 1위 입상과 광복50주년 기념음악회, 2002년 월드컵 유치기념 음악회등에 참여한 바리톤 박성현(한양대교수).수많은 콩쿨과 오페라 공연을 통해 국내외 활동무대를 넓혀온 김영환·고성현 이 한무대에 서는 「듀오 콘서트」가 13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 김영환은 갈다라의 「마음의 영혼」, 롯시니의 「춤」, 토스티의 「저녁 노을은 달빛 속으로 사라지고」, 임긍수의 「강건너 봄 오듯이」등을, 고성현은 페골레시의 「만일 날 사랑하고 한숨진다면」, 마스카니의 「세레나데」, 김대현의 「사비수」등을 각각 노래한다. 이어 이중창으로 베르디의 「헛되도다」와 「자유에 대한 사랑 불붙게 하소서」(오페라 「돈카를로」중), 비제의 「신성한 사원에서」(오페라「진주 조개잡이」중)를 노래한다. (02)58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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