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팔성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저소득층에 전달할 생필품ㆍ식료품 세트 3,500 상자를 제작하고, 친환경 쌀 3,500포대를 전국 2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계열사들도 같은 날 설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대회를 개최했다. 광주ㆍ경남은행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