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유럽증시, 美 채무한도협상 답보에 하락세 출발

27일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채무 한도 증액 협상이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31% 내린 5,911.07로 개장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49% 떨어진 7,315.75로 문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3,774.54로 전날 종가에 비해 0.35% 하락한 채 개장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