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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2월부터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3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감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5일까지 2주간 렉서스, 토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구매 시기, 병행수입모델에 상관없이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상태, 브레이크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30만원 이상, 토요타 브랜드는 10만원 이상의 일반 유상수리 비용에 대하여 10%할인 혜택도 실시한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렉서스 토요타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렉서스 080-4300-4300, 토요타 080-525-8255)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발표한 2013 올해의 차에서 토요타 캠리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50이 각각 대상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캠리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는 각각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친환경상’과 ‘퍼포먼스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