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061040)이 올해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영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알에프텍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플러스를 기록하며 2013년 3분기 이후 6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2분기 전망도 긍정적이어서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에프텍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015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이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도 주요 고객사로 무선충전 모듈을 납품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무선충전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올해 흑자 전환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