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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와 에프엑스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u ABO’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에프엑스는 ‘에어플레인’에 이어 데뷔곡 ‘라차타’를 밴드 버전으로 리믹스한 무대를 소화했다.
엑소 역시 강렬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Let Out The Beast로 첫 무대를 선사한 후 ‘MAMA’, ‘늑대와 미녀’등의 히트곡과 겨울 스페셜 앨범 무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엑소와 에프엑스의 합동 무대는 공연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에프엑스 루나와 엑소 첸의 크리스마스 캐롤 듀엣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빛났고 엠버와 크리스의 힙합 무대는 강렬한 에너지를 뿜었다.
에프엑스는 “데뷔 후 첫 콘서트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어 더욱 기쁘고 의미있다. 큰 응원을 보내줘 정말로 감사하고, 우리에겐 여러분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엑소는 ”팬들과 지금 이 곳에 함께 있는 것이 우리에겐 12월의 기적이다. 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맙고,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SM타운 위크’는 오는 26일과 27일 동방신기가 데뷔 10주년 공연을 펼치며 28일과 29일에는 슈퍼주니어가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