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배우 이영애, 미국서 교포와 결혼


배우 이영애(사진)가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법률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동인은 이영애가 미 일리노이공대를 졸업하고 현지 정보기술(IT)업종에서 일하는 교포 정모(55)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영애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은 신랑 쪽 가족과 친지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이영애는 미국에 거주할 예정이지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마찬가지로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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