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 방송채널사업자(PP)들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콘텐츠 창의 인턴십’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늘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21개 PP사 대표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콘텐츠 창의 인턴십 지원사업은 전문성 있는 중견 PP가 다수 참여해 인턴 지원자가 원하는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정당한 보수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개월간의 근무 기간을 마치면 우수 수료자 5명을 선정해 3박4일간의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합니다. 지원분야는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시사 보도, 방송기술 분야로 21개 PP사가 총 48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