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경제TV] 롯데마트, 매달 첫 주말 ‘다둥이데이’…유아용품 할인

롯데마트는 5일 이달부터 매월 첫 번째 주말을 ‘다둥이클럽 데이’로 정해 유아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달 6∼7일에는 브랜드 기저귀를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특대·대형)와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특대·대형)는 각 3만1,900원과 2만5,900원에 판매하고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브랜드별 상이)을 준다.


완구를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8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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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다둥이클럽은 13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에 출산·육아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3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37만7,000가구가 가입했다.

다둥이클럽 데이 할인 혜택은 다둥이클럽 회원이 아닌 일반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다둥이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매월 첫 주말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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