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가 오는 27~29일 '봄날의 곰'이라는 주제로 스타 셰프 11명과 함께 하는 미식 행사 '2015 CCIK 갈라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 쉐프는 △비비고다담 '권우중' △오키친 '스스무요나구니' △디어브레드 '이원일' △디저트리 '이현희' △민스키친 '김민지' △And '장진모' △만조네 '정상익' △7pm '김태윤' △세컨드 키친 '에릭김''크리스틴 리' △고메트리 '김성모' 등으로, 과거 학교 주관 미식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문가들이다.
정혜정 국제한식조리학교 교장은 "많은 사람들이 셰프들의 조리 철학과 열정이 담긴 미식을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재학생들에게는 각 레스토랑에 스텝으로 참여해 스타 셰프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별 팝업 메뉴는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3만5,000원부터. 티켓 사전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ccikchef.com)와 대표전화(063-230-16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