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성호 전 장관 부인 징역 1년6월 선고

서울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구충서 부장판사)는 8일 안경사협회 뇌물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제3자 뇌물취득죄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억7천만원이 선고된 이성호 전 복지부장관의 부인 박성애 피고인(49)에게 원심대로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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