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브랜드 대상-SK텔레콤

"13억 중국인을 하나로" 이통서비스 철학 표현


조중래 SK텔레콤 홍보실장 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서울경제신문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함께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말씀을 전한다. 지난해 8월, SK텔레콤은 민간업체 세계최초로 중국정부와 차세대 이동통신(TD-SCDMA)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SKT의 뛰어난 기술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서 당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앞선 이동통신 기술을 전세계에 알린 뜻 깊은 결과였다. 이를 계기로 지난 올 4월에는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방한 중 당사를 방문하여 현재 중국 정부와 SKT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TD-SCDMA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SKT는 중국의 차세대 이동통신 기간망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13억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나아가 세계최고수준의 대한민국 이동통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번 광고는 이러한 SKT의 의지를 표출함과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가 대외적으로 갖는 큰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행복한 중국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작은 사진들을 모자이크처럼 모아 중국소녀의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형상화한 하나의 큰 사진으로 보여지도록 함으로써 작은 행복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전체 카피를 통해서는 중국 정부와의 차세대 이동통신 MOU 체결에 대한 내용 전달과 함께 이 프로젝트에 임하는 SKT의 기업철학을 담았다. SKT는 최근 수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다양한 리얼스토리들을 광고 소재로 활용한, 새로워진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이야기들을 전달함으로써 사람을 향하는 SKT의 모습을 보다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SKT는 ‘모든 기술은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향해 발전하고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이 세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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