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빈칸 밖의 사고력 결핍 생산성 위협 가장 심각”

▲“빈칸 밖에서 생각하는 능력의 결핍이 한국 사회의 생산성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한다”-정운찬 서울대 총장, 단지 시험을 잘 치르는 학생들이 아니라 창의력 있고 적극적 사고방식의 학생들을 평가하기 위해 서울대 입시제도도 바뀌어야 한다며. ▲“기업들이 대공장을 중심으로 위장도급을 활용, 불법행위(제조업종에서 금지하는) 근로자 파견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민주노총, 파견노동자들이 대부분 안정적인 일자리를 잃고 노동기본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처해 있다며. ▲“브라질처럼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보이는 나라의 남성들은 자기 파트너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맺는 것을 매우 시샘하지만 일본처럼 출산율이 낮은 나라의 남성들은 그다지 개의치 않는다”- 영국 선덜랜드대학 게리 브레이즈, 세계 각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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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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