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스마트 파운데이션’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파운데이션은 소비자들이 개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계절별로 바뀌는 피부 컨디션 때문에 한 개의 파운데이션을 끌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잘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종류는 슈퍼 모이스처, 수분 밸런싱, 퍼펙트 커버, 롱라스팅 등 4가지다. 타입별로 13호 라이트 베이지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소용량인 15ml 용기에 담겨있어 낭비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5,500원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피부의 입체감과 화사한 톤을 살려주는 ‘스마트 메이크업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이나 BB 제품과 섞어 쓰면 얼굴의 입체감과 화사함을 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