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구글 실적 예측 상회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이 3ㆍ4분기에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을 상회하는 실적을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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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순익 29억 7,000만 달러, 주당 순익 8.75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순익 21억 8,000만 달러, 주당 순익 6.53 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구글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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