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중동발 고유가 현실화…풍력株는 ‘好好’

리비아 등 중동발 악재로 인한 고유가 우려로 풍력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표적인 풍력주인 태웅은 전일 대비 1,750원(3.75%)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태웅은 전체 매출의 1/3 정도가 풍력 부품에서 나온다. 풍력금속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현진소재도 전일 대비 3.70%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풍력타워를 생산중인 동국S&C은 3.63%, 타워플랜지를 생산하고 있는 용현BM은 7.50% 급등중이다. 플랜지 등을 생산하고 있는 평산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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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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