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가 4월을 맞아 최대 650만원을 현금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바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레거시 3.6은 6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포레스터는 450만원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61만1,042원에 레거시 3.6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4,190만원)의 30%(1,257만원)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61만1,042원을 48개월간 분납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포레스터(3,790만원)도 차 값의 30%인 1,137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73만6,944원을 할부 납부하면 된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레거시 3.6은 약 14만원, 포레스터는 약 17만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추후 차량 가격의 60%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스바루만의 파워풀함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4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