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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 손흥민, 뮌헨 상대로 '골 침묵'

손흥민(20·함부르크)은 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임테크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12-2013시즌 10라운드 홈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전혀 잡지 못했고, 슈팅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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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가 계속 수세에 몰린 까닭에 전방에서 중앙과 측면을 공략한 손흥민에게 볼이 거의 투입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시즌 6호골 사냥에 실패, 득점 공동 6위(5골)를 달렸다.

뮌헨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토마스 뮐러, 토니 크로스가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를 3대 0으로 꺾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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