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銀 전산시스템 교체로 3일밤부터 업무 일시중지

기업은행은 전산시스템 교체를 위해 3일 오후8시부터 오는 6일 오전8시까지 은행업무를 중지한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분실ㆍ도난 등 사고신고 접수와 비씨사를 통한 사고신고, 대행사(나이스 등)를 통한 현금 서비스, 신용구매(단 체크카드ㆍ기술개발비카드는 불가) 등 비씨카드 업무 일부는 부분적으로 가동된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이 교체되면 이전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24시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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