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골프의 페어웨이우드 ‘XF-Ⅱ’는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XF 우드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과 재질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다. XF-Ⅱ의 백금색 최고급 스틸 헤드는 니켈-크롬 플레이팅 공법으로 제작, 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실현하고 타구면의 손상을 극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떤 지형에서도 스윙을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일관된 스윙으로 볼의 적정한 탄도를 기대할 수 있는 전방위 라운드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자랑거리다. 까다로운 라이(볼이 놓인 상태)에서도 미스 샷의 확률을 줄여주는 동시에 편안하고 안정된 임팩트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저중심 헤드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기존 제품보다 타구감과 방향성이 뛰어나다. 유선형의 솔(바닥) 디자인 역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일본 미쓰비시레이온사의 첨단 ‘충격 흡수’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는 늘어나면서도 일반 샤프트를 사용했을 때보다 임팩트 때 손에 느껴지는 충격은 40~50% 정도 감소된다. 미국 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정일미가 XF-Ⅱ 우드와 XF400 드라이버 및 아이언 세트 등을 사용하고 있다. (02)794-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