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청소년들에 대한 증권 교육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아이들과 미래가 진행하는 청소년 경제·증권교육 사업에 직원 40여명을 자원봉사자로 투입키로 하고 지난 14일 관악구 봉천동 ‘전진상 참사람 복지센터’에서 첫 수업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강사로 나서는 직원들은 영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점의 프라이빗뱅커(PB)들로 앞으로 3년 동안 인근 지역 복지관에서 청소년들의 증권교육 강연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