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체 베리사인사는 7일 태평양 소국인 투발루로부터 닷티비(.tv)로 끝나는 도메인 사용권을 4,500만달러에 사들였다.닷티비로 끝나는 도메인 사용권을 가진 인구 9,637명의 소국 투발루는 98년 닷티비 도메인 12년 사용권을 캘리포니아의 닷 티비(.tv)사에 5,000만 달러에 팔았으며 베리사인은 연말 닷티비사를 현금으로 인수했다.
콜로아 탈라케 투발루 총리는 베리사인의 닷티비 도메인 사용권 인수에 언급 "베리사인 같은 기업체가 닷 티비를 운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마운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