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회사인 CJ프레시웨이는 경기도 이천에 면적 21,329㎡(6,452평), 지상 3층 규모의 친환경물류센터를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이천 통합물류센터는 총 사업비 230억원 대로 2010년 5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LED조명을 설치하고 프레온 가스 대신 자연에서 분해되는 암모니아를 냉매로 이용한 냉동기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갖췄다. CJ프레시웨이는 수도권역을 담당할
이번 물류센터를 통해 구매와 물류 전반에 이르는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함으로써 식자재 유통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