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증권사 대표상품]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컨슈머랩'

구글 등 글로벌 대표기업 집중 투자


미래에셋증권은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갈수록 확대되는 글로벌 소비 시장에서 성공하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컨슈머랩어카운트'를 추천했다.

컨슈머 투자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딩 기업은 경기 흐름의 영향을 적게 받을 뿐 아니라 신흥국 구매력 증대에 따라 이들 기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성장성 모두를 보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컨슈머랩어카운트'는 단순히 소비 업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 시장에서 성공한 15~20개 선진 기업을 집중 발굴해 투자한다. 이런 연장선에서 글로벌 대표 IT기업 구글이나 아마존, 자동차 회사인 BMW,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등이 투자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수익률은 높은 편이다. 변동성에 강한 달러자산이므로 향후 양적완화 축소 및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달러가치 상승시 수익률 개선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랩어카운트로 운영되는 상품 특성상 투자자의 투자성향과 투자목표에 맞게 주식투자 비중을 조절할 수 있으며 투자자가 원하는 특정 종목과 포트폴리오를 반영해 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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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컨슈머랩어카운트'는 절세효과도 가지고 있다. 랩어카운트상품을 통한 해외주식의 간접투자는 1년을 기준으로 수익금 중 25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250만원을 초과한 수익은 양도소득세 22%의 세금만 내면 된다.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해 최대 41.8%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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