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서강대학교 수능 3개영역으로 30% 우선선발 관련기사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점수대별 지원 전략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자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강대학교(www.sogang.ac.kr)는 정시모집에서 ‘나’군으로 원서는 20~25일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인문ㆍ사회계열은 수능시험 언어ㆍ수리 ‘나’형ㆍ외국어ㆍ사탐(3과목), 자연계열은 언어ㆍ수리 ‘가’형ㆍ외국어ㆍ과탐(3과목)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일차로 수능 3개 지정영역(인문은 ㆍ언어ㆍ수리 ‘나’형ㆍ외국어, 자연은 수리ㆍ과탐ㆍ외국어) 합산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 안팎을 우선 선발(1유형)한다. 나머지 70% 안팎은 2유형(수능 4개 지정영역 성적 50%, 학생부 40%, 논술 10%를 합산)을 적용해 뽑는다. 탐구영역은 성적이 좋은 3과목만 반영하는데 인문ㆍ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도 사탐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한다. 다만 국제문화Ⅱ에 지원하는 경우 제2외국어ㆍ한문영역 등급(3등급 이내만 인정)을 점수화해 총점에 가산한다.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영역별 가중치를 적용하므로 해당 모집단위의 수능영역 가중치를 꼼꼼하게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게 좋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영역만 반영한다. 3학년 2학기까지 이수한 전 과목 중 반영교과 영역별로 성적이 좋은 5과목을 학년 구분없이 각각 선택해 반영한다. 선택한 5과목은 다시 최상위 2과목(A)과 차상위 3과목(B)으로 구분해 반영하며 각각 평균등급을 반영한다. 일반전형 지원자는 반드시 내년 1월11일 논술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일반전형 외에 특별전형(사회기여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전문계고교졸업자)도 실시한다. 서강대는 1960년 한국예수회에 의해 설립됐으며 197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2005년 7월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손병두 총장 부임 후 기업 운영방식을 도입, 기부금 모금액이 급증했다. 연평균 2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연세대(274억원)ㆍ고려대(234억원)에 필적하는 221억원으로 증가했다. (02)705-8621 김영수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