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신전연 자산재평가/연내 200% 무상증자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인 대신전연(대표 김동환)이 자산재평가를 실시, 올해중에 2백%의 무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14일 이 회사 회계 담당자는 『현재 자산재평가 심의를 받고 있어 늦어도 올해중에 재평가규모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미공장(5천평 규모)의 장부가격은 9천49만원에 불과해 재평가액이 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산재평가 차액중 13억5천만원을 무상증자를 통해 자본에 전입, 현재 6억3천5백만원인 자본금을 2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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