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ike to buy some gloves for my girl friend,” the young man said to the attractive salesgirl, “but I don`t know her size.”
“Will this help?” she asked sweetly, placing her hand in his.
Then he added rapidly, “She also needs a bra and panties.”
“여자친구에게 장갑을 사주고 싶은데 사이즈를 알 수 없네요”라고 어느 젊은 남자가 예쁜 점원 아가씨에게 말했다.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라며 아가씨는 자신의 손을 청년의 손위에 얹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잽싸게 말을 덧붙였다. “브래지어와 팬티도 필요한데”
<이혜진기자 has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