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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09년말까지 지하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이성기 기자 sklee@sed.co.kr
올해 말까지 서울시내 지하철 265개 전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오는 2010년까지 설치하기로 했던 스크린도어추진사업을 앞당겨 올해 안에 조기완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추경에 188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현재 지하철 1~8호선 265개 역사 가운데 92개역에는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173개역은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조기에 제거하고 지하공기 질 개선으로 쾌적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조기에 제거하고 지하공기질 개선으로 쾌적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를 앞당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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