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캥거루의 나라'에서 돈도 벌고 영어도 배우고

한국미디어네크워크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진행

'호주에서 돈도 벌고 영어도 배우고.' 한국미디어네크워크는 호주에 본사를 둔 ㈜미션유학이민(시드니 본사 및 한국지사)과 공동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http://whol.hankooki.com)을 진행한다. 워킹홀리데이는 해외 현지에서 일하면서 여행경비를 마련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비자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특혜성 비자다. 현재 우리나라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을 맺고 있다. 한국미디어네크워크가 진행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육류가공업체에서 일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한국미디어네크워크는 호주대사관 인증 유학원, 이민대행 등록업체이자 워킹홀리데이로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대한민국 시드니 총영사관의 공인을 받고 운영하는 '워킹홀리데이 서포팅센터(비영리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미션유학이민과 공동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미디어네크워크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발급받으면 호주의 엄선된 육가공업체에서 한 달에 270만원씩 받으며 3개월 이상 일할 수 있다. 또 8주간의 영어연수 풀타임 과정과 단기숙소도 알선받을 수 있다. 만 18∼29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후 신청서를 작성한 뒤 자격 심사를 거쳐 워킹홀리데이 신청, 영어연수, 일자리 확정 절차를 밟는다. 상담 문의는 ㈜미션유학이민 한국지사 미션롯데(02-595-2034∼5) 및 홈페이지(http://whol.hankooki.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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