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는 전국 GS25 편의점에 ‘다향 오늘은’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다향 오늘은 시리즈는 다향오리가 운영하는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 다향착한적육점의 인기 메뉴를 편의점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오늘은 오리 스테이크’는 국내산 오리를 사용해 촉촉하면서 쫄깃한 맛을 살렸다. 또 ‘오늘은 훈제 치킨’은 국내산 닭을 훈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머스타드, 숯불바비큐, 피클 소스 3종에 찍어 먹는 간편식이다. 가격은 오리 스테이크(200g)가 5,900원이고 훈제 치킨(400g)이 8,900원.
다향오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가금류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