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 李官燮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6일자로 사임했다고 7일 회사측이 밝혔다.
지난 9월초 사장직에 취임한 李사장은 주로 금융계통에서 일한 자신의 경영방식을 제조업체에 접목하기 어려운 점 등을 감안, 사임한 것으로 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李사장과 함께 사외이사인 辛漢日이사도 6일자로 사임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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