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중공업, 선박 7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金澄完)은 4일 최근 미국, 독일의주요 선사로부터 해양유전개발 관련 선박 및 컨테이너선 등 7척을 모두 3억5천5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의 유전탐사.개발 전문업체인 미국의 R&B사로부터 9만 8천T급 원유시추선 1척을 1억4천5백만달러에 수주했으며 독일 리델리 클라우스피터오펜사로부터 2천2백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2억1천만달러에 각각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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