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는 내 친구/골프용품] 링스골프 플래티넘 코발트 우드

가벼우면서도 정확한 힘 전달


링스골프의 2007년 프리미엄급 신제품 ‘플래티넘(PLATINUM)’ 시리즈는 편안하고 쉬운 스윙(Light & Easy Swing)을 기본 컨셉트로 하고 있다. 페어웨이우드는 3번 기준 280g이라는 초경량을 자랑한다. 기존 우드보다 적게는 10g 많게는 20g 정도 가볍다. 가벼우면서도 스윙 웨이트나 밸런스는 기존 클럽들과 같다. 이에 따라 백스윙이 쉬우며 임팩트에서도 정확한 힘을 전달할 수 있다. 플래티넘 모델은 우드나 아이언 모두 최첨단 우주항공산업에서 신소재로 사용하기 시작한 ‘코발트(Cobalt)’를 헤드 소재로 채택했다. 코발트는 베타 티타늄보다 약 1.5배 강하면서도 충분한 신장력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발트 소재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페이스의 스위트스폿 부분을 1.9mm, 가장자리는 0.5mm로 정밀 CNC 가공해 임팩트시 트램폴린 효과까지 극대화시켰다. 일본 NGS사의 초경량 ‘D-REV’ 카본 샤프트(40g)는 가벼우면서도 고탄성을 발휘해 정확한 방향성과 최적의 탄도 실현시켜 준다. 함께 개발, 출시된 플래티넘 아이언은 360도 언더컷 설계로 중심심도를 깊게 하고 솔은 28mm로 넓게 설계해 약간의 미스 샷도 충분한 거리와 방향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031)608-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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