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시·대구대 첨단재활복합단지 조성 추진

재활분야 특화대학인 대구대학교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 부지에 노인과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재활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3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부지에는 앞으로 재활병원, 보조공학센터, 재활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화센터, 직무체험관 등이 조성된다. 재활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재활치료 및 각종 재활 공학기술 연구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재활서비스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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