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2007년 하반기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IT(정보통신)기업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대한 IT코리아 주식형펀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올해 하반기 중 IT산업 경기가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로의 부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IT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섹터 스타일 펀드다.
이 펀드는 기본적으로 벤치마크(KRX IT지수 )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익 모멘텀이 유지되는 저평가 종목, 이익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 턴어라운드가 임박한 종목 발굴 등 바텀업(Bottom-up) 접근방식에 의해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이 펀드는 또 현장조사 및 투자정보를 반영한 투자 풀을 활용하는 내부 리서치와 연계해 유기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IT산업 특성상 해외 거시경제변수 민감성을 고려하여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전략적 운용체제를 통해 펀드매니저의 고유위험을 제한하는 등 리스크 관리강화로 수익유지 및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거치식, 적립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 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운용은 대한투신운용에서 담당하며, 상품판매는 대한투자증권 에서 단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