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센터, 동남아 시장개척단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고양시, 포천시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아세안(ASEAN) 시장에 진출할 기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12개사(고양시 6사, 포천시 6사)를 선발한다. 파견기간은 오는 10월 5~10일까지 6일간이다. 파견지역은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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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척단 참가자격은 고양시나 포천시에 제조시설 및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으로 연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여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및 포천시 홈페이지(www.pcs21.net)를 참조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주선, 통역이 지원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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