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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중앙대학교 의학부 논술반영비율 13.9% 관련기사 •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 점수대별 지원 전략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 • 광운대학교 • 국민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학교 • 서강대학교 • 서울자여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인하대학교 • 중앙대학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성대학교 •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www.cau.ac.kr)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872명(일반전형 2,454, 특별전형 418)을 뽑는다. 이 중 407명을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수능성적만으로 뽑는 수능우선선발(약학부ㆍ의학부 제외)과 학생부ㆍ수능 등을 함께 반영하는 일반선발로 나뉜다. 수능우선선발 인원은 서울캠퍼스 613명, 안성캠퍼스 292명 등 모두 905명. 일반선발 인원은 서울캠퍼스(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 759명, 안성캠퍼스(학생부 50%, 수능 50%) 790명 등 모두 1,549명이다. 특별전형은 ▦정원 내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11명(서울 8, 안성 3)을 ▦정원 외로 농어촌 학생 178명(서울 107, 안성 71), 전문계 고교 졸업자 219명(서울 133, 안성 86), 특수교육 대상자 10명(서울 5, 안성 5) 등 407명을 뽑는다. 학생부와 수능을 50%씩 반영한다. ‘가’ ‘나’ 2개 군에서 선발하는 중앙대는 대다수 모집단위가 ‘나’군에 속하며 ‘가’군에서는 예술ㆍ국악대학,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연극연화학부 연극전공만 선발한다. 이 달 20일 오전 9시~25일 오후 1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cau.ac.kr)에서 인터넷 원서접수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서울 23.1%, 안성 30.1%이며 수능 실질반영비율은 73.1%다. 수능우선선발을 실시하지 않는 의학부ㆍ약학부는 논술 실질반영비율이 13.9%로 영향력이 훨씬 크다. 수능의 경우 ▦인문계열은 언어와 외국어(각 30%), 수리 ‘나’(25%), 사회탐구(15%)가 ▦자연계열은 수리 ‘가’와 외국어(각 30%), 언어(25%), 과학탐구(15%) 영역이 반영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이수단위를 반영한 과목별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교과단위로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를 학년별 구분없이 반영하며 교과별 가중치는 수능과 동일하다. 학업적성논술 시험(2시간)은 1,600자로 지난 해보다 100자가 늘어난다. 인문계열은 언어와 자료해석, 자연계열은 수리와 과학영역 소재를 이용해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한다. 지문은 교과서와 동서양의 고전에서 제시된다. 문제 유형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토요일에 세 차례(8ㆍ15ㆍ22일) 실시하는 중앙대 논술특강이나 홈페이지의 논술특강 동영상, 논술 가이드북을 참조하면 논술고사 대비에 도움이 된다. (02)820-6396~9 장 훈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