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AJ네트웍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AJ네트웍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자회사를 총괄하는 지주사업부문과 주력 사업인 파렛트, OA사무기기, 고소장비 등의 렌탈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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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2월 설립됐으며, 2013년 지주회사인 아주엘앤에프홀딩스를 흡수합병하며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기준 총 자산은 4,846억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42억원, 184억원을 기록했다.

오는 7월 공모를 통해 8월 중 상장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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