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락 새 사장에 조용호씨 선임

(주)비락은 7일 신임사장에 조용호 전 한국야쿠르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신임 조사장은 37년생으로 대전고와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전력을 거쳐 한국야쿠르트에서 근무해왔다. 조사장은 히트상품인 식혜를 발판으로 비락을 초우량 종합식품회사로 육성하는 한편 사업다각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 제2도약을 이루는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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