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3D업종 취업자에 月30만원 지원 ■눈길 끄는 일자리들문화예술기관 인턴제도도 활성화 김현수 기자 hsk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일자리 지원은 ‘중소기업 빈 일자리 지원’이다. 쉽게 말해 3D(DifficultㆍDirtyㆍDangerous)업종 취업자에게 정부가 월 30만원의 임금을 더 주는 제도다. ‘빈 일자리’의 기준은 중소기업이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구인등록을 하고 3회 이상 알선을 받았으나 채용에 실패한 일자리들로 여기에 취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워크넷(노동부 구직 관련 시스템) 구직자 평균 희망임금(154만원)과 3D 구인기업의 평균제시임금(127만원)의 차액을 감안해 30만원을 12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미취업 대학졸업생을 위한 학내 특별 교육프로그램(Stay in school program)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일자리다. 졸업 이후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생을 조교 등으로 채용하거나 특별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취업교육을 지원한다. 조교는 350개교에 20명씩 7,000명을 채용해 6개월 동안 1인당 110만원이 지급된다. 학습보조 인턴교사 채용도 청년실업자를 위한 일자리이다. 대졸 미취업자들을 기초학력 미달자 학습보조, 예체능 인턴교사로 채용한다. 교과 분야는 1만5,438명을 채용해 월 120만원을 지급하고 예체능은 1만명을 채용, 1인당 54만원을 준다. 문화예술기관 인턴제도도 활성화한다. 미취업 예술 전공자를 대상으로 1년간 국립극장ㆍ국립국악원ㆍ국립오페라단ㆍ국립발레단ㆍ서울예술단ㆍ전국문예회관연합회 등의 인턴으로 채용해 기본 월 100만원을 지급하고 공연 출연시 회당 5만원의 공연수당과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무급휴업때 석달간 임금40% 지급 3D업종 취업자에 月30만원 지원 재취업 10명중 4명꼴 비정규직 올 대졸자 18만명에 일자리·교육·훈련 일자리대책, 대부분 계약직 위주 '응급처방' 추경 4분의 1 '일자리'에 쏟아 붓는다 李대통령 "올 최고 목표는 일자리 창출"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만의 취업 비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