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5개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시청 청사 지하 시민청 갤러리에서 제1회 중남미의 날 행사 '위크 위드 라틴아메리카(WEEK WITH LATIN AMERICA) 2014'를 연다. 축제에서는 중남미 전통의상과 도시 사진, 예술 그림, 공예작품 등 60여점을 전시하며 개막전에는 탱고 공연 을 펼칠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서울시, 마인드프리즘과 손잡고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서울시는 심리치유전문기업인 마인드프리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심리 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직장맘들은 마인드프리즘이 제공하는 '내마음보고서' 프로그램을 기존 8만원에서 할인된 3만2,000원에, 기존 20만원인 홀가분워크숍을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직장맘지원센터(02-335-0101)이나 마인드프리즘(02-3445-8557)에 하면 된다. /김흥록기자
강서구, 대포차 강력 단속
서울 강서구가 특별사법경찰가 체납관리, 자동차관련부서 직원 9명이 참여하는 단속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소유주와 실사용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차 근절에 나선다.
TF는 6개월이상 의무보험에 미가입하거나 6회 이상 자동차세를 미납하는 등 대포차 의심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간 차적 조회를 실시한 후 대포차로 확인되면 번호판을 압수해 운행할 수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도로 곳곳의 CCTV를 활용해 불법 대포차를 상시 단속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흥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