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덕밸리 벤처기업 2題] 새집증후군 주원인 제거물질 개발

대덕밸리 벤처기업 ㈜네오팜(대표 박병덕ㆍwww.neopharm.co.kr)이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적은 비용으로 손쉽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세이프하우스’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농도 30ppm의 조건에서 2시간후 95%이상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입증된 상태이며 환경오염에 대한 지표생물인 달팽이를 통한 비교실험을 통해서도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를 확인해놓고 있다. 또 세이프하우스는 구석구석 세세한 공간에 비치해두는 것만으로 6개월 지속력을 발휘하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고 사용이 종료된 이후에는 냉장고 탈취제로 재활용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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